달러-엔, 日 기계수주 호전 기대로 낙폭 확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일본의 6월 기계류 수주 발표를 앞두고 해외 투기세력과 인터뱅크 딜러들의 매도물량이 유입되며 낙폭이 커졌다.
9일 오전 10시46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45엔 내린 111.70엔에 거래됐다.
시장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2시에 예정된 일본의 6월 기계류 수주 발표를 앞두고 인터뱅크 딜러들이 매물을 내놓고 있다"며 "이때문에 달러-엔의 낙폭이 커졌다"고 말했다.
일본의 6월 기계수주는 전월대비 5.7%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5월의 6.7% 하락에서 급반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장관계자들은 "기계수주 지표가 호전된다 하더라도 숏세력들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숏커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달러-엔은 111.50엔대에서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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