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진로 관련 달러 수요 기대감 재등장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0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진로 인수 관련 수요 기대감 등으로 오름폭을 확대했다.
이날 미달러화는 전일종가인 1천13원에서 개장한 후 오전 9시23분 현재 전일보다 1.70원 오른 1천14.70원에 매매됐다.
달러-엔은 전일 111.85엔에서 이날 111.50엔대까지 낮아졌다.
딜러들은 개장 후 달러-엔 레벨이 오히려 하락하는 가운데 진로 인수와 관련한 달러 수요 기대감과 국책은행 매수설 등이 시장에 달러 매수심리를 자극했다며 이 때문에 개장 오름폭이 1천15원대까지 확대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진로 관련 매수세라는 것이 확인되지 않은 데다 전일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1천18원대에 달러 매도주문이 많이 몰려있었다는 점 등으로 달러 상승탄력의 확대가 쉽지 않다는 주장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일 NDF시장에서의 매도주문은 역내 은행권들이 진로 인수와 관련해서 선취매수한 달러 과매수(롱) 포지션일 가능성이 크다며 이럴 경우 시장 포지션이 가볍지 않다는 증거라고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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