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엔화 그늘서 벗어났다' <UBS>
  • 일시 : 2005-08-11 15:07:17
  • '원화, 엔화 그늘서 벗어났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한국 원화가 중국의 위안화 바스켓 통화군에 포함된 것은 원화가 드디어 일본 엔화의 그늘에서 벗어났음을 알리는 신호라고 UBS가 11일 밝혔다. UBS는 중국 당국이 엔화를 아시아 통화의 환율 움직임을 대변하는 대표 통화로 삼지 않고 원화를 위안화 바스켓을 구성하는 4대 주요 통화로 선정한 것은 원화 움직임을 별도로 다룰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은행은 이는 또 원화가 아직 지불준비 통화로 분류되는 것은 시기상조이기는 하지만 역내에서 엔화의 영향력은 감소하고 원화의 영향력이 부각될 것임을 나타내는 전조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UBS는 엔-원 환율이 항상 안정성을 유지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며 중기적 관점에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