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위안이 12개월 후에 7.86위안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 온라인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의 최근 이코노미스트들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대부분 응답자들이 중국의 막대한 對美 무역흑자를 줄이기 위해 위안화의 대폭 절상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올해 중국의 대미 무역흑자가 1천750억달러로 확대될 것이며 내년에는 1천810억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중국의 대미 무역흑자는 1천620억달러였다.
한편 WSJ이 지난 5월 실시한 설문조사에선 절반에 가까운 이코노미스트들이 美-中 무역수지 격차 축소를 위해선 위안화가 30% 가량 절상돼야 한다고 응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