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지난주 투기적 거래자들이 대(對) 달러 유로 순 롱 포지션을 구축했다고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12일(이하 미국시간) 밝혔다.
CFTC는 지난 9일까지 한주간 유로화가 달러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하는 선물 거래 계약 건수가 4천231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직전주에는 191건의 대 유로 달러 순 롱 포지션이 구축됐었다.
한편 이날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는 미국의 6월 무역적자에 대한 긍정적 평가 속에 유로에 대해서는 상승했고 엔화에 대해선 소폭 하락했다.
오후 늦게 美달러는 엔화에 대해 전장 대비 0.30엔 내린 109.40엔에 거래됐고 유로에 대해선 0.0034달러 오른 1.2436달러에 거래됐다.
시장관계자들은 "이날 발표된 미국의 6월 무역적자폭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나와 달러가 상승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