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역외매수에 역내은행권 가세
  • 일시 : 2005-08-17 09:22:35
  • <서환> 역외매수에 역내은행권 가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7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역외매수 영향으로 1천20원대 진입시도를 벌였다. 이날 미달러화는 전일대비 2.40원 오른 1천18.80원에 개장한 후 오전 9시19분 현재 전일보다 2.40원 상승한 1천18.80원에 매매됐다. 달러-엔은 전일 109.31엔에서 109.51엔으로 소폭 상승했다. 딜러들은 개장전부터 역내 픽싱매물을 흡수해 가더니 역외에서 개장후에도 강한 매수세가 등장했다며 역내거래자들의 이월 포지션도 그리 많지 않은 모양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들은 전일 서울환시에서의 역외매수세와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상승 분위기가 그대로 서울환시에 지속하고 있다며 하지만 1천20원대 진입이 상승추세의 재개를 위한 발판을 확보한다는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반대세력의 저항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진로 매각과 관련한 시장의 경계감이 희석되고 있는 데다 전일과 같이 모전자업체의 대규모 결제가 또 등장할 것이라는 참가자들의 기대가 줄어드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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