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기업 실적 실망으로 하락
  • 일시 : 2005-08-18 01:38:06
  • <유럽증시> 기업 실적 실망으로 하락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17일 유럽증시는 네슬레 등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실망감과 뉴욕증시가 개장초 하락압력을 받은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했다. 런던증시에서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29.60포인트(0.56%) 낮아진 5,290.70에 끝났다. 파리증시에서 CAC40지수 역시 전장보다 4.94포인트(0.11%) 떨어진 4,439.63에 마쳤다. 프랑크푸르트증시에서 닥스지수도 전날보다 12.35포인트(0.25%) 밀린 4,871.46에 마감됐다. 유럽 증시전문가들은 미국의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상회해 인플레이션 우려가 증폭됐다면서 이에 따라 뉴욕증시가 개장초 하락압력을 받아 유럽증시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스위스 거대 식품업체인 네슬레는 올 상반기 순이익이 32.4%나 증가했으나 예상치를 하회해 1.1% 떨어졌다. 아데코는 2.4분기 순이익이 5% 높아졌다고 밝혔으나 5.6%나 밀렸다. 도이체텔레콤은 0.4% 낮아졌고 영국의 이통업체인 O2는 2.8% 상승했다. 이날 ABN암로는 케이블&와이어리스의 투자의견을 추가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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