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경비 환전때 주의할 것들-스마트머니>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해외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환율 변동과 환전수수료가 큰 적이 될 수 있다.
美달러가 최근 몇달간 반등하긴 했지만 지난 2003년 8월과 비교했을때 여전히 엔화대비 8.9%, 유로대비 9.8% 가량 하락한 상황이기 때문에 해외여행자들의 예산계획에 타격을 가할 수도 있다.
아울러 여행자들은 주의깊게 체크하지 않을 경우 환전금액의 10% 또는 그 이상의 환전수수료를 지급해야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스마트머니닷컴은 17일(현지시간) 환전수수료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겠지만 3%까지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신용카드는 최적의 환율을 제공할 수 있다.
대형 외국계은행 점포의 환전 창구가 도움이 될 것이며 이때 거래수수료를 매기지 않는 은행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최근들어 은행과 신용카드사는 국제거래의 경우 수수료를 높게 매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여행을 떠나기전에 면밀히 체크할 필요가 있다.
일부 은행은 국제거래 수수료를 5%까지 떼고 있으며 ATM을 이용하면 수수료를 추가로 요구하는 곳도 있다.
공항이나 기차역, 항구 등 교통허브에 있는 키오스크를 이용하는 것은 좋지 않은 선택일 수 있다.
하지만 가장 나쁜 선택은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 경우 환전 수수료는 물론 현금서비스의 높은 금리까지 물어야하기 때문이다.
◆여행지에서= 환전할때에는 휴일을 피하고 평일을 택하라. 평일중에서도 은행영업시간과 일치하는 낮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영업시간 마감 이후에는 장마감 수수료를 부과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 수수료는 그날그날 외환시장에서의 환율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체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모든 여행지에서 장마감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우선 이에 대한 정보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환전할때는 많지 않은 돈을 하루에 몇번씩 환전하게 되면 한꺼번에 많은 양을 해두는 것이 좋다. 일부 지역에서는 환전때마다 거래수수료를 부과하기 때문이다.
여행자수표를 사용한다면 은행이나 여행자수표 발행회사 지점을 통해 그 나라 표시 여행자수표로 바꾸는게 좋다.
호텔이나 일부 상점에서는 고객 편의를 위해 달러를 받는다고 할지 모르지만 그 안에는 2-5%의 환전수수료가 포함돼 있는 경우가 많다.
현금보다는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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