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의 환시 재료점검> 엔-원 상승세 끝인가
(서울=연합인포맥스) 달러-엔의 상승에도 이틀째 달러-원이 1천20원대 진입을 하지 못하면서 엔-원 재정환율이 고꾸라졌다.
한때 100엔당 931원대까지 올랐던 엔-원이 923원으로 하락했다.
이 같은 반락이 그 동안 단기 급등에 대한 조정 성격인지는 좀 지켜봐야 한다.
다만 간밤 뉴욕환시에서는 달러-엔이 110.50엔대까지 상승하고 달러-원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도 1천23원까지 올라서는 등 엔-원을 둘러싼 환경은 재상승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이런 환경에서도 엔-원이 반등하지 못한다면 서울환시의 물량부담이 새삼 확인되는 셈.
전일 달러-원의 1천20원대 진입이 수출업체 네고에 막혔던 상황을 경험한 바 있다.
▲미경제지표들= 필라델피아연방준비은행은 18일 8월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가 17.5를 기록, 이전달의 9.6을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8월 제조업지수가 14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측했었다.
민간경제연구기관인 컨퍼런스보드는 18일 3-6개월 후의 경기를 예측해 주는 지난 7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0.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7월 경기선행지수가 0.3% 증가했을 것으로 예측했었다.
지난 8월13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지난 7월9일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18일 미국 노동부는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가 6천명 늘어난 31만6천명을 기록했 다고 발표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실업보험청구자수가 31만명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측했었다
▲글로벌 달러 강세= 미국 달러화가 유로화에 대해 기술적으로 활력을 되찾고 있다고 18일 뉴욕 외환전문가들이 밝혔다.
이들은 유로화가 1차 지지선인 유로당 1.2180달러가 무너졌으며 2차 지지선인 1. 2160달러 마저 지지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면서 다음 마지노선인 1.2100달러 마저 붕괴되지 않을 것으로 확언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말했다.
이들은 유로화가 지난 6월 중순에서 8월초까지 1.1850-1.2260달러 범위대에서 주로 등락했다면서 해외 중앙은행들과 대형 펀드들이 유로화를 매입하는 시그널이 나타나지 않는 한 유로화를 매수하려는 세력을 찾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채 해외서 여전히 인기= 10년만기 미국 국채가격은 일본 투자자들이 해외 국채 매수를 배 이상 늘렸다는 소식으로 상승했다.
뉴욕 채권전문가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국채를 매수하는 세력들이 이번주들어 증 가하는 모습이라면서 일본 투자자들이 지난 8월13일로 끝난 주간에 1천540억엔(미화 13억9천만달러) 어치의 해외 채권을 매수했다는 일본 정부의 발표 역시 국채매수를 부추겼다고 설명했다.
(금융.증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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