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1,020원대 초반서 상승 주춤..↑3.80원 1,022.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9일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은 달러-엔 상승으로 강세 개장했으나 1천20원대 초반에서 추가 상승이 주춤거렸다.
달러-엔은 전일 미국의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의 호조와 미국채 수요 증가 등으로 전일 110.23엔에서 110.40엔대로 올랐다.
참가자들은 특히 전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달러-원이 1천20원대로 진입한 영향이 서울환시 개장 상승을 예고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달러-엔의 추가 상승이 없는 데다 외국인 주식 순매도 규모가 최근 추세에서 급감하는 등 달러-원의 추가 상승 재료가 부족했다.
이들은 수출업체들 네고가 나오면서 은행권 거래자들의 달러 상승 기대와 상황이 맞아떨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오후전망= 달러-원은 1천18-1천24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달러-엔의 정체로 달러-원이 추가로 못 오르기도 하지만 레벨을 낮추는 것도 쉽지 않은 양상이다.
수급이 업체들 공급과 역외 매수 등으로 대략 균형인 영향도 있다.
오후들어 관건은 이같은 수급균형이 어느 쪽으로 깨질 것인가와 달러-엔의 동향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딜러는 "1천20원대에서 업체들은 달러 매도에 나서고 있다"며 "반면 역외세력은 달러 매수에 나서고 있어 달러-원이 오전 동안 지지됐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1천25원을 향해서는 1천23원을 상향돌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1천22원을 올라섰다는 의미만으로는 1천25원선을 향한 상승발판 마련 의미가 약하다"고 덧붙였다.
▲장중동향= 달러-원은 전일대비 2.80원 오른 1천21.50원에 개장한 후 1천22.80원까지 상승폭을 확대했다.
이후 달러-원은 달러-엔 추가 상승 주춤과 매물부담으로 더 오르지 못하고 오전 11시38분 현재 전일보다 3.80원 상승한 1천22.5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10.40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5.30원을 나타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1.20% 내린 가운데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02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한 반면 코스닥에서 5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