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예금 증가세 지속..8월 상반월 중 186.2억달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외화예금이 수출대금 영수분 증가에 힘입어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22일 한국은행은 '8월 상반월 중 거주자외예금 동향'을 통해 지난 15일까지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186억2천만달러로 7월 말에 비해 8천만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은은 정유사의 원유수입대금 결제에 따른 예금인출이 크게 늘어났으나 수출대금 영수분의 유입 및 일부기업의 해외채권발행 대금 일시 예치 등으로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외화예금은 지난 6월말 155억8천달러로 전월말(165.2억달러)에 비해 9억4천만달러 감소한 이후 7월 상반월부터 증가세로 반전됐다.
보유주체별로는 기업예금이 156억4천만달러로 5천만달러 증가했고, 개인예금은 29억9천만달로 3천만달러 늘어났다.
통화별로는 전체 잔액의 85%에 달하는 미국 달러화 예금이 지난달 말에 비해 1천만달러 감소했고, 엔화예금은 2천만달러 줄었다.
반면 기타통화 예금은 1억1천만달러 늘어난 11억1천만달러를 나타냈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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