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1,030원대 진입 못해..↓0.10원 1,025.60원
  • 일시 : 2005-08-22 11:36:37
  • <서환-오전> 1,030원대 진입 못해..↓0.10원 1,025.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2일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은 1천30원대 진입시도에 나섰다가 실패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달러-엔이 전주 110.49엔에서 110.35엔으로 하락했음에도 대체적으로 강세를 유지했다. 이에 대해, 참가자들은 달러-원이 전주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의 강세 분위기를 바탕으로 한 차례 1천30원대 진입시도에 나섰다가 실패했다며 하지만 1천25원대는 바닥으로 여겨져 지지되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오후전망= 달러-원은 1천25-1천30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오전 달러-원 상승시도가 무위로 돌아간 후 모공기업 관련 달러 매도설 등으로 시장 분위기는 재상승시도가 어려운 쪽으로 흐르고 있다. 하지만 이달 20일까지 통관기준 무역적자 규모가 전달 13.4억달러에 비해 21.5억달러로 좀 크게 늘어난 데다 외국인 주식 순매수 관련 수요도 대기하고 있는 등의 재료로 달러-원 1천25원선은 지지될 것이라는 기대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오후들어 실제 외국인 주식 관련 수요 규모와 달러-엔 동향이 관건이다. 황정한 우리은행 딜러는 "수출업체 네고 등으로 시장 수급이 공급우위인 것 같다"며 "이 때문에 일중으로 1천25-1천30원의 레인지가 지켜질 공산"이라고 말했다. 황 딜러는 "오후들어 외국인 주식 순매도 관련 수요가 얼마나 등장할지가 중요하다"며 "역외세력은 개장 초 매도에 나선 후에는 잠잠한 편"이라고 덧붙였다. ▲장중동향= 달러-원 환율은 전주대비 2.80원 오른 1천28.50원에 개장한 후 곧바로 1천29.80원까지 상승했다가 역내외 은행권 매도세로 한때 1천25.60원으로 반락했다. 이후 달러-원은 1천26원대를 중심으로 박스양상을 보이다가 1천25.30원으로 더 내린 뒤 오전 11시35분 현재 전주보다 0.10원 내린 1천25.6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10.21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0.24원을 나타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1.46% 오른 가운데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76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한 반면 코스닥에서 14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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