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업체 네고 부담..1천20원도 위협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22일 오후 거래에 접어든 달러-원은 업체 네고가 쌓이며 하락세로 반전됐다.
오후 1시 15분 현재 달러-원은 전 거래일보다 2.80원 내린 1천2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 공기업의 달러 매도설이 확산되고 있지만, 달러-원의 상승재료인 외국인 주식시장 순매도 자금 및 진로 매각 잔여 대금 등의 시장 유입은 더딘 형국이다.
이에 따라 여타 수출업체도 달러-원의 추가 상승 및 1천25원 안착에 대해 의구심을 품으며, 달러 매물을 쏟아내고 있는 실정이다.
오후 들어 일부 역외의 달러 매물도 감지되고 있다는 게 시장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런 탓에 이날 달러-원은 심리적 지지선이었던 1천25원선이 무너진 이후 1천20원선 초반까지 내려 앉았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엔의 장중 하락세는 크지 않지만 업체 네고가 몰려 1천25원 지지 기대감이 상실됐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나 "이달 20일까지의 무역적자 규모가 25억달러를 넘어섰고, 외인 주식 순매도 대금도 대기하고 있는 만큼 1천20원 지지속 장중 1천25원선 회복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시각 달러-엔은 뉴욕 전장 대비 0.28엔 내린 110.16엔에 거래되고 있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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