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도쿄주가 강세 영향 하락
  • 일시 : 2005-08-22 14:47:15
  • <도쿄환시> 달러-엔, 도쿄주가 강세 영향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도쿄주가 상승 영향으로 하락했다. 22일 오후 2시29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24엔 내린 110.20엔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0.027달러 오른 1.2179달러를 기록했고 엔화에 대해선 0.04엔 오른 134.25엔에 거래됐다. 시장관계자들은 "도쿄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지속된 가운데 일본의 인터뱅크 딜러들과 해외투자자들이 엔화를 매수한 영향으로 달러-엔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늦게 닛케이 225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64.92포인트(1.34%) 오른 12,456.65에 거래됐다. 아이가와 테츠 UFJ 부사장은 "당장에 특별한 정치경제 뉴스가 없는 가운데 일본 주식시장의 강세가 달러-엔 하락을 유도한 것으로 보인다"며 "도쿄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해 12,500선을 돌파한다면 달러-엔은 몇주후에 109.00엔까지 하락할 것"고 말했다. 한편 엔화강세 분위기로 인해 미국계 헤지펀드중 일부가 유로-달러를 매수하면서 유로-달러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됐다. 유로-달러의 상승세에 힘입어 유로-엔도 동반해 상승하긴 했지만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작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시이오리 미노루 미쓰비시증권 매니저는 "유럽 경제가 최근 시장이 예상했던 것 만큼 나쁘지는 않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며 "하지만 미국 경제와 비교할때 여전히 취약한 수준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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