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평기금 손실, 거시경제 안정 비용"<한 부총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진우기자= 한덕수 부총리는 22일 "외평기금 손실은 되도록 줄여야겠지만 이는 거시경제 차원에서 발생하는 비용으로 불가피한 면이 있다"고 밝혔다.
한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결위에 참석, "재작년과 작년 외평기금이 원화가치 안정에 큰 역할을 했다"며 "오류는 있겠지만 외평기금의 활동으로 약 0.1-0.4% 정도의 성장률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외평기금은 작년 자산은 25% 늘어난 반면 부채는 53%가 증가해 누적 손실규모가 크게 확대된 바 있다.
한 부총리는 그러나 "기금은 이익을 얻기 위한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거시경제 차원에서 불가피한 면이 있기 때문에 대만 등에서도 외평기금에 대한 '평가'는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외평기금에 대한 감사 문제에 대해선 "외평기금은 감사원 감사 대상"이라며 "외부회계법인에 의한 감사는 환율정책상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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