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 시장참가자들은 도쿄주식시장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UFJ가 23일 전망했다.
아이가와 테츠 UFJ 은행 딜러는 "달러-엔이 약세심리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참가자들은 주식시장 개장때까지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도쿄주가가 상승하는 경우 개인적으로 달러가 지난 17일 저점인 109.40엔을 뚫고 내려갈 것인지 여부를 체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달러가 이 레벨을 사수할 경우 투기세력들이 달러를 추가매도하는데 부담을 느낄 것"이라며 "이번 주말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연설이 예정돼 있음을 감안할 때 투기세력들은 숏포지션을 정리해야할 시점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달러-엔은 당분간 109.40-110.00엔대의 박스권에 거래될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