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전약후강..투기세력 숏커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미국계 헤지펀드와 모델펀드의 숏커버로 상승세를 보였다.
23일 오후 2시48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20엔 오른 109.96엔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0.027달러 내린 1.2199달러에 거래됐고 엔화에 대해선 1.2200달러를 기록했다.
달러-엔은 장초반 도쿄주가의 상승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후장들어 미국계 헤지펀드와 모델펀드들이 차익실현을 위해 숏커버에 나서면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달러-엔은 초반 한때 109.59엔까지 밀려났지만 미국계 헤지펀드들의 숏커버가 유입되면서 한때 110엔을 돌파하기도 했다.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도 저점에서 꾸준히 유입되면서 달러의 반등에 기여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시장참가자들은 미국과 일본의 금리격차로 인해 중장기적인 달러 강세 시각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도쿄주가 상승으로 인한 달러-엔 하락심리가 작용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도이치증권의 오니시 토무 상무는 "당분간 엔화 매수 무드는 강할 것으로 보이지만 도쿄주가의 상승세가 영원히 상승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美달러가 108엔 아래로 밀려나지 않는 다면 달러강세심리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20.42포인트(0.16%) 오른 12,472.93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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