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매매공방 치열..1천27원선 박스권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24일 서울환시 달러-원은 장중 한때 1천30원선까지 뚫고 올라섰으나, 업체 네고에 의해 1천30원 안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후 2시 35분 현재 달러-원은 전일 대비 가격 변동없이 1천2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후 거래에서 달러-원은 1천30원에 올라선 뒤 안착지 못하고 1천29원대 주변을
맴돌았다.
이 과정에서 수출 업체 네고 몰렸고, 결국 업체 매물을 받아줄 매수 주체가 등장하지 못하자, 달러-원 환율이 아래로 방향을 틀었다는 게 시장참가자들의 일반적관측이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 1천30원 인근에서 사자와 팔자 세력간 매매공방이 치열했다"며 "결국 투자주체간 매매공방속 달러-원이 1천30원선에 안착지 못하자 업체 네고가 몰리게 됐고, 때문에 달러-원 환율도 이날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나 "달러-엔이 110엔대 중반에서 견조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주식시장 외국인 주식 순매도 기조가 여전하다"며 "여기에 소버린 물량까지 가세하고 있어 여전히 달러-원 환율은 아래보다 위로 열릴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설명했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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