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뉴스> 中, 위안화 균형환율 근접 <중국경제연구소>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중국 위안화는 균형환율에 근접해 있으며 투기적인 압박이 없으면 위안화 가치상승은 매년 2% 가량으로 제한될 것이라고 린 이푸 중국경제연구소장이 24일 말했다.
그는 이날 북경대의 한 강연에서 "현재 위안 환율시스템이 균형환율이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중국의 무역흑자 규모와 국내총생산(GDP)에 근거했을 때 균형환율과 현재 환율의 괴리는 그렇게 크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의 경제발전에 근거해볼 때 위안화 가치는 상승할 것으로 보이지만 연간 상승폭은 대략 2%에 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린 소장은 "지난 7.21 위안재평가 이후에도 위안화의 추가절상 기대감이 제기되고 있는 것은 미국의 정치적 압력과 관계가 있다"고 분석했다.
린 소장은 "위안화에 대한 국제적인 투기의 근거가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미국 정부의 압력만 없다면 단기간에 위안화의 대폭 절상 예상은 있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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