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네고+롱스탑' 부담속 1천25원선 하회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오후 거래에 접어든 25일 서울환시 달러-원은 업체 네고에 은행권 롱스탑까지 겹치며 1천25원선을 하회하고 있다.
오후 1시 46분 현재 달러-원은 전 거래일보다 5.30원 내린 1천2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달러-원의 급반락은 오전 거래 말미에 출회된 중공업체를 포함한 수출업체 네고 물량에 은행권의 롱스탑이 겹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중국이 위안화 개혁을 계속해 추진하겠다는 소식도 달러-원 상승에 제동을 걸었다.
반면 소버린이나 외국인 주식시장 순매도 자금 등 달러 수요 기반은 부각되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다.
그러나 장중 1천25원선을 회복할 경우 숏커버도 등장할 수 있어 시장참가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이날 달러-원은 포지션 자체가 밑으로 설정돼 있기 때문에 의외로 현 가격대에서 결제수요나 역외의 저가 매수가 몰릴 수 있다"며 "따라서 이날 서울환시 관전포인트는 달러-원의 1천25원선 회귀다"고 진단했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뉴욕 전장 대비 0.36엔 내린 109.83엔에 거래되고 있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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