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유가> 허리케인 플로리다 접근 소폭 상승
  • 일시 : 2005-08-26 04:50:54
  • <뉴욕유가> 허리케인 플로리다 접근 소폭 상승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뉴욕유가는 열대성 폭풍 카르리나가 남부 플로리다 해안으로 접근함에 따라 소폭 상승했다. 2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7센트(0.3%) 높아진 67.49달러에 마감됐다. 이날 유가는 한때 68달러를 기록, 최고치를 경신했었다. 9월물 무연 가솔린 역시 갤런당 3.79센트(2%) 오른 1.9637달러에 끝났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 10월물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배럴당 26센트(0.4%) 상승한 66.27달러에 마쳤다. 이날 현재 가트리나는 시간당 풍속 60마일(시속 97km)의 속도로 플로리다로 향하고 있으며 이날 밤이나 익일 아침에 남부 플로리다를 강타할 것으로 예보됐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허리케인이 멕시코만 원유시설에 큰 타격을 입히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으로 소폭 하락했으나 날씨에 대한 우려가 부각돼 가솔린 가격이 상승, 유가 역시 반등세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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