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의 환시 재료점검> 위도 아래도 아닌 1,020원대 레인지 장세
(서울=연합인포맥스) 25일 달러-원이 서울환시서 달러-엔 하락과 수출업체 물량부담으로 1천30원대에 진입시도에 실패했지만 같은날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추가 하락하지 않고 1천20원대서 하방경직성을 보였다.
이는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한 데다 달러-엔도 소폭 상승했기 때문이다.
뉴욕유가는 열대성 폭풍 카트리나가 남부 플로리다 해안으로 접근함에 따라 소폭 상승했다.
이미 24일 뉴욕환시에서 국제유가의 상승에 대한 통화별 반응을 보면 달러-엔 보다 달러-원이 더 민감했던 것을 경험한 바 있다.
하지만 26일 달러-원이 다시 1천30원대 진입시도에 나설지는 불투명하다.
전일 수출업체들이 1천30원대를 매력적인 매도레벨로 여기는 것이 여실히 증명된 데다 역외세력도 그 레벨에서는 매도우위를 보였기 때문이다.
여기에 간밤 뉴스들은 엔화 강세 재료들을 부각시키는 쪽이다.
일본 재계를 대표하는 단체인 니혼게이단렌(日本經團連)이 다음달 열리는 총선에서 집권 자민당을 공개 지지할 전망이라고 현지 언론이 현지시간으로 25일 보도했다.
또 일본의 7월 무역수지 흑자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결국 달러-원은 1천20원대에서 위로도 아래로도 적극 시도하기 어려운 환경에 둘러싸였다고 보인다.
▲국제유가 상승= 뉴욕유가는 열대성 폭풍 카트리나가 남부 플로리다 해안으로 접근함에 따라 소폭 상승했다.
2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7센트(0.3%) 높아진 67.49달러에 마감됐다.
이날 유가는 한때 68달러를 기록, 최고치를 경신했었다.
▲고이즈미 지지세력= 일본 재계를 대표하는 단체인 니혼게이단렌(日本經團連)이 다음달 열리는 총선에서 집권 자민당을 공개 지지할 전망이라고 현지 언론이 현지시간으로 25일 보도했다.
니혼게이단렌 지도부는 "자민당이 추진하는 우정민영화는 구조개혁의 본령이며 이를 계기로 구조개혁을 가속화해야 한다"며 "자민당 지지를 공개 표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무역수지 흑자 감소= 일본의 7월 무역수지 흑자가 전년동기 대비 22.6% 줄어든 8천736억엔(미화 약 79억달러)로 집계됐다고 재무성이 25일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일본의 무역흑자가 7천567억엔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측했었다
(금융.증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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