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에다 日공격설로 엔화 약세 분위기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알카에다의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공격설로 인해 엔화가 하락압력을 받고 있다.
26일 오전 8시41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9엔 오른 110.21엔에 거래됐다.
유로-엔도 0.06엔 오른 135.40엔에 거래됐다.
시장관계자들은 엔화가 주요 통화에 대해 하락세를 보이는 것은 국제테러조직인 알카에다가 아시아 주요 도시를 테러목표로 삼고 있으며 특히 일본이 목표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파이낸셜타임스(FT)의 보도 영향때문이라고 분석했다.
FT는 프랑스의 영향력 있는 테러분석가 장 루이스 브루게라의 말을 인용, 아시아 주요도시들이 알카에다의 테러목표가 될 수 있다며 아시아의 대(對) 테러대비가 미국과 유럽연합(EU)보다 미비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아시아 지역의 도시들이 테러대상이 되고 있다는 다수의 정보를 가지 고 있다며 특히 일본이 목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일부 도쿄외환시장 관계자들은 "파이낸셜타임스의 보도는 테러설을 뒷받침할만한 구체적인 증거가 없기 때문에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이슈는 아니다"고 말했다.
시장의 한 관계자는 "달러-엔은 일본 수출업체들의 매물로 인해 110.50엔대에선 저항선이 형성될 것이며 109.50엔에서는 지지선이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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