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 고유가 지속시 9월말 114엔까지 하락 전망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아드리안 쉬미트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 외환전략가는 31일 현재와 같은 고유가가 지속되고 일본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는 기미를 나타낼 경우 9월말 미국 달러화가 엔화에 대해 달러당 114엔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실질적으로 볼때 일본 경제는 여전히 실타래가 꼬인 모습과 같은 상황에 처해 있다면서 특히 고유가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일본 경제에 대한 비관론이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달러화는 일본의 7월 산업생산이 1.1% 감소해 엔화에 강세를 보였으나 미국의 시카고지역 경제활동이 예상치를 대폭 하회해 반락했다.
오전 11시54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0.30엔 떨어진 110.92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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