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천28원 지지선마저 하회..'급락'
  • 일시 : 2005-09-02 13:52:26
  • <서환> 1천28원 지지선마저 하회..'급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2일 서울환시 달러-원은 장중 마지막 지지선으로 여겨지던 1천28원마저 무너지며 추가 하락하고 있다. 오후 1시 50분 현재 달러-원은 전 거래일보다 9.40원 내린 1천27.00원에 거래되며, 60일선 1천25원선 부근까지 후퇴하고 있다. 미국 경제지표 악화와 금리인상 회의론 부각, 이에 따른 달러-엔 하락 등 사실상 이날 달러-원이 상승할 만한 이유는 없다. 게다가 역내 롱스탑과 일부 역외의 손절매도 영향으로 하락폭은 더욱 확대되는 모양새다. 외국계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의 상승 모멘텀이 소멸된 데다 1천33원과 1천28원 지지선이 차례로 무너지면서 역외 손절매도와 은행권을 중심으로 롱스탑 물량이 대거 쏟아졌다"며 이날 달러-원 급락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국제유가 급등세 지속과 루피아 등 인도네시아발 금융위기설 등 여전히 달러-원의 상승재료가 잠적해 있는 만큼 1천26-27원대에서는 저가 매수도 노려볼 만 한다"고 진단했다. 한편 달러-엔 전장 뉴욕 대비 0.06엔 오른 109.86엔에 거래되고 있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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