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하락 가속화..109엔선 위협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의 낙폭이 커지며 한때 109엔대를 위협했다.
5일 오후 1시57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72엔 내린 109.09엔에 거래됐다.
달러-엔은 이날 오후 한때 109.05엔까지 밀려났다고 109.00-109.20엔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시장관계자들은 "오전장 중반 씨티그룹의 매물로 추정되는 대규모 물량이 나온 이후 달러-엔의 레벨이 낮아진데다 주말 일본 총선에서 집권 여당인 자민당이 총선에서 압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낙폭이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전날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자민당은 총 480석의 중의원 의석수 가운데 250석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최대 280석까지도 확보할 것이란 결과가 나왔다.
요미우리신문의 보도에서는 자민당이 38.8%의 지지율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시이오리 미노루 미쓰비시증권 애널리스트는 "고이즈미 총리와 자민당의 압승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이는 엔화에 긍정적인 재료"라고 말했다.
그는 "고이즈미 총리가 안정적 의석을 확보하게 되면 개혁조치를 추진하는데 좀더 용이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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