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모멘텀 부재속 레인지 장세 연출..↑2.10원 1,024.70원
  • 일시 : 2005-09-06 11:44:52
  • <서환-오전> 모멘텀 부재속 레인지 장세 연출..↑2.10원 1,024.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6일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이 사흘간의 약세 흐름에서 벗어나 오름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1천25원선 안착과 추가 상승 기대감은 그리 크지 않아 보인다. 주식시장 강세와 달러-엔 상승이 주춤이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참가자들은 달러 매수나 매도를 부추길만한 모멘텀이 없다면서 결국 달러-원 환율은 오후 거래에서도 1천23-1천27원 사이 레인지 장세에 갇힐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즉 1천23원대 레벨에서는 달러 '사자'가 1천25원선 위에서는 달러 '팔자'가 반복되는 지루한 장세가 연출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오후 전망= 달러-원은 1천23-1천27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1천25원선 레벨에서 역외 매수가 간간이 눈에 띄고 있지만, 추가 상승을 위한 기폭제 역할을 기대하기에는 매수 물량 자체가 미흡해 보인다. 역내는 1천23-24원 사이에서 사자 팔자를 반복하며 시장을 관망하고 있다. 수출업체 네고와 수입업체 결제 수요 또한 균형을 맞춰가고 있어 오후 거래도 오전과 엇비슷한 레인지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남경헌 대구은행 딜러는 "달러 약세나 달러-원 환율 하락이 과도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며 "그러나 이 같은 달러 매수세는 단기 급락한데 따른 반발매수세 정도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장중동향= 달러-원은 달러-엔 상승에 기대 전 거래일보다 1.20원 오른 1천23.80원에 개장했다. 개장 후 1천25원선까지 빠르게 올라선 달러-원은 이내 달러-엔 장중 조정과 맞물려 1천22원선까지 몸을 낮췄다. 이후 달러-원은 역외 사자에 힘입어 재차 1천25원선을 회복한 뒤 1천24-1천25원 폭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오전 11시 40분 현재 달러-원은 전 거래일보다 2.10원 오른 1천2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09.19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8.11원을 나타냈다.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1.44% 오른 가운데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520억원 어 치 주식을 순매도했고, 코스닥에서도 37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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