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루피아화, 개혁조치 지연 우려속 다시 급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인도네시아 루피아화가 정부의 개혁조치들이 지연될 것이란 우려속에 다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10시58분(자카르타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루피아화는 美달러에 대해 1.1% 내린 달러당 10,412루피아화에 거래됐다.
루피아화는 전날에도 1.2% 하락한 데 이어 이날도 큰 폭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다시금 불안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루피아화의 하락세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지급준비율 인상을 이틀째 연기하고 있는데다 정부가 약속한 석유 보조금 중단을 실행에 옮기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란 우려가 가중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싱가포르의 유나이티드 오버시스뱅크(UOB)의 한 이코노미스트는 "루피아화의 하락리스크가 크다"며 "외환시장 상황이 여전히 좋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개혁조치의) 명확한 그림이 나오지 않는 한 루피아화는 10,000루피아를 돌파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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