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천24원선 정체..'사자' '팔자' 적극성 없어
  • 일시 : 2005-09-06 14:18:48
  • <서환> 1천24원선 정체..'사자' '팔자' 적극성 없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오후 거래에 접어든 6일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이 1천24원대에서 정체되고 있다. 오후 2시16분 현재 달러-원은 전 거래일보다 1.70원 오른 1천2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역외 등에서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매수 규모가 작아 달러-원 환율 추가 상승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형국이다. 역내는 1천25원 안착을 신뢰치 못하고 계속해 레인지 플레이에 나서고 있다. 역내는 달러-원 환율이 1천25원에 올라서면 내다 팔고, 1천23-24원대로 떨어지면 다시 달러 매수에 나서고 있다. 외국계은행 한 딜러는 "달러-엔이 오전에 비해 소폭 상승하고 있지만, 달러를 적극적으로 사려는 세력은 등장치 않고 있다"며 "이는 여전히 우리 시장참가자들이 글로벌 달러 약세 기조와 위안화 추가 절상, 공급우위 부담 등을 머릿속에 두고 달러 거래에 나서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고유가 부담이 그간 결제 수요를 촉발해 그나마 수급에 균형을 맞춰졌다"면서 "그러나 이날은 결제수요도 뜸한 편"이라고 덧붙였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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