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결제수요 유입으로 반등
  • 일시 : 2005-09-06 15:23:44
  • <도쿄환시> 달러-엔, 결제수요 유입으로 반등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에 힘입어 반등했다. 6일 오후 3시15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6엔 오른 109.28엔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0.0032달러 내린 1.2509달러에 거래됐고 엔화에 대해선 0.12엔 내린 136.75엔에 거래됐다. 시장관계자들은 "일본 수입업체들과 해외세력들이 장초반부터 달러-엔을 매수하 면서 장을 주도했다"며 "뉴욕장에서 달러의 급락세가 지나치다는 분위기가 장을 지배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오후들어서도 큰 물량은 아니지만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가 유입되면서 달러-엔이 상승세를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도쿄주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엔의 상승세를 어느 정도 제어하는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32.19포인트(0.25%) 내린 12,602.69에 거래를 마감했다. 시모야마다 유키히로 UFJ은행 딜러는 "오는 2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 례회의에서 금리동결 추측이 부각되면서 달러-엔이 하락세를 보였다"며 "며칠후 달러-엔이 108엔 아래로 밀려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달러-엔이 108엔 아래로 밀려난다 하더라도 주말 일본의 총선을 앞두고 포지션 조정 매수세가 유입될 것이기 때문에 소폭의 반등세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시모야마다 딜러는 "시장에선 자민당이 압승을 거둘 것으로 보고 있고 이 경우 일본 주식과 엔화 매수 열풍이 되살아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시장참가자들은 그 전 에 미리 포지션 조정과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