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전일종가 수준에서 횡보..↓0.10원 1,025.90원
  • 일시 : 2005-09-08 12:12:46
  • <서환-오전> 전일종가 수준에서 횡보..↓0.10원 1,025.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8일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은 주변여건의 미미한 변화로 전일종가 수준에서 맴돌았다. 이날 달러-엔은 미금리인상 기대로 전일 109.90엔에서 110.30엔까지 상승했다.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0.28% 오른 보합 수준에서 머물고, 외국인은 몇십억원대의 주식 순매수를 기록했다. 수급은 개장초 전자업체 등의 수출업체 네고가 나왔고, 1천24원대에서는 정유사 등에서 결제수요가 등장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다. 역외은행들은 사는 쪽이 우위인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자들은 1천25원선을 두고 매도세력과 매수세력이 공방을 벌였다며 달러-엔 상승이 한때 역내 은행권의 달러 과매수(롱) 마인드를 가지게 했지만 추가 상승이 제한돼 달러-원의 반등도 미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콜금리(3.25%)를 동결했으나 국내 금융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다. ▲오후전망= 달러-원은 1천24-1천29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이주호 HSBC 상무는 "달러-엔의 추가 상승이 없다면 달러-원이 오르기 힘들어 보인다"며 "역외에서 계속 달러 매수는 하지만 수출업체 네고가 적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장중동향= 달러-원은 전일대비 0.20원 오른 1천26.20원에 개장한 후 수출업체 네고로 1천24.80원으로 하락압력을 받았다. 이후 달러-원은 달러-엔 상승과 역내외 결제수요 등장으로 1천26.80원까지 반등했다가 매물벽에 막혀 오전 12시5분 현재 전일보다 0.30원 내린 1천25.7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10.08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1.18원을 나타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0.19% 오른 가운데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61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한 반면 코스닥에서 12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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