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천25원선 약보합 정체..'사자-팔자' 팽팽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오후 거래에 접어든 8일 서울환시 달러-원은 거래 주체간 달러 매수와 매도가 팽팽히 맞선 가운데 1천25-1천26원 사이 좁은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
오후 2시 10분 현재 달러-원은 전 거래일보다 0.40원 내린 1천2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달러-원의 가격 정체는 달러-엔이 110엔선에 안착했지만, 콜금리 동결과 국제 유가의 하락 등 달러-원의 상승 요인이 부각되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시장참가자들은 매수와 매도를 큰 의미 없이 반복하고 있고, 포지션 역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모습이다.
이처럼 거래 주체간 달러 사자와 팔자가 팽팽히 맞서고 있으나 양쪽 모두 평소에 비해 물량 자체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네고나 결제 등 특정 물량들도 자치를 감춘 상태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현재 상승과 하락 요인들이 상충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가격 변동성 요인 또한 희석되고 있다"전제한 뒤 "특별한 모멘텀이 등장하지 않는 한 장 마감까지 달러-원 가격 정체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시간 달러-엔은 뉴욕 전장대비 0.09엔 오른 110.17엔을 나타내고 있다.
sgle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