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상승 對 수출업체 네고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9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달러-엔 상승으로 강세 개장했으나 매물벽으로 1천30원선까지 추가 상승하지 못했다.
이날 미달러화는 전일대비 1.80원 오른 1천27.50원에 개장한 후 오전 9시36분 현재 전일보다 2.10원 상승한 1천27.80원에 매매됐다.
달러-엔은 미금리인상 기대와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전일 110.26엔에서 110.67엔으로 상승했다.
딜러들은 달러-엔 상승으로 서울환시도 1천30원 목표값을 향해 올라섰다며 하지만 전일 달러 과매수(롱) 포지션으로 이월한 은행권의 차익실현 매물과 수출업체 네고 등으로 1천30원에는 도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간밤 달러-엔이 상승하고, 장중에는 수출업체 매물이 나오는 양상 때문에 최근 장중에는 달러 과매도(숏) 플레이에 나서는 반면 이월 포지션은 '롱'으로 가는 은행권의 전략이 유행이라며 이 때문에 장중에는 달러화의 추가 오름폭 확대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일부 딜러들은 역외에서 매수세가 지속하는 데다 정유사 등에서 결제수요가 지속하고 있어 달러 공급이 완화할 경우 달러화 오름폭이 1천30원선을 넘어가는 것은 의외로 쉬울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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