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日총선 이후 큰 폭 하락 ↓0.40엔 109.27엔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일본 총선에서 자민당이 압승한 영향으로 큰 폭 하락했다.
12일 오전 7시53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40엔 내린 109.27엔에 거래됐다.
이날 새벽 일본 중의원 총선 개표 결과, 자민당은 총 480석 가운데 296석의 의석을 확보했고 연립여당인 공명당도 30석을 얻어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는 당초 시장컨센서스였던 과반수 확보보다 훨씬 많은 득표로 달러-엔에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관계자들은 "집권 자민당의 승리 여부보다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했다는 것이 앞으로 일본의 우정민영화법 등 개혁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도쿄주가의 상승과 이에 따른 달러-엔의 하락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시이오리 미노루 미쓰비시증권 외환담당 매니저는 "도쿄주가가 큰 폭의 상승세
를 보인다면 외환시장에서 달러-엔도 108.00엔까지 하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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