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안화 환율 유연성 확대해야 <IMF>
  • 일시 : 2005-09-13 07:16:22
  • 中, 위안화 환율 유연성 확대해야

    올 경제 성장률 전망치 9%로 상향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은 중국이 대외 금융 충격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위안화 환율을 보다 유연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IMF는 최근 단행한 중국의 위안화 재평가 조치가 충분치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위안화 환율 체제의 유연성을 확대하는 것은 중국의 이익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금은 또 중국은 일정 부분 위안화의 대(對) 달러 페그제로 촉발된 전세계 경제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일조할 책임을 가지고 있다면서 환율 시스템 유연화가 이를 위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IMF는 일부 거시경제 정책이 경제 성장세를 둔화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 중국 경제가 지난 4월에 밝힌 8.5%보다 높은 9%의 성장률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금은 중국 경제의 중기 전망은 전반적으로 낙관적이지만 고유가 추세와 중국에 대한 무역 규제, 전세계 경제 불균형 등은 잠재적으로 중국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IMF는 또 중국의 올해 수출액은 지난해의 5천930억달러보다 많은 7천500억달러, 수입액은 작년의 5천340억달러를 웃도는 6천540억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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