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BOJ 부총재 발언 영향 하락
  • 일시 : 2005-09-14 15:03:19
  • <도쿄환시> 달러-엔, BOJ 부총재 발언 영향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이와타 가즈마사 일본은행 부총재의 발언 영향으로 하락했다. 14일 오후 2시47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5엔 내린 110.60엔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0.0026달러 오른 1.2291달러를 기록했고 엔화에 대해선 0.22엔 상승한 135.91엔에 거래됐다. 시장관계자들은 "이와타 가즈마사 부총재가 통화완화 정책의 종료 시점이 매우 가까워졌다고 발언한 영향으로 달러-엔이 하락했다"고 말했다. 이와타 부총재의 발언 이후 미국계 헤지펀드와 투기세력들이 달러-엔을 매도하면서 달러-엔은 한때 110.39엔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또 111엔대에서는 수출업체들의 매물이 대기하고 있어 도쿄장중 내내 달러-엔의 상승을 저지하는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노무라신탁의 이바라키 노부오 매니저는 "달러-엔의 가장 중요한 재료는 미국과 일본의 금리격차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와타 부총재의 발언은 엔화에 있어 매우 중요한 주제"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통화완화정책의 완료가 반드시 실제 금리인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로-달러는 독일의 선거결과를 앞두고 미국과 유럽계 헤지펀드들이 숏포지션을 정리함에 따라 상승세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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