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레인지 플레이..지루한 게걸음
  • 일시 : 2005-09-15 14:17:14
  • <서환> 레인지 플레이..지루한 게걸음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오후 거래에 접어든 15일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이 모멘텀 부재에 시달리며 약보합권에서 게걸음하고 있다. 오후 2시 15분 현재 달러-원은 전 거래일보다 0.30원 내린 1천2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역외 매도는 오후 들어 주춤해졌지만, 그렇다고 달러-원을 위로 끌어 올릴 만한 마땅한 이벤트나 모멘텀 또한 부족한 상태다. 허리케인 카트리나 후폭풍에 따른 미국 소비심리 위축 우려가 일부 미국 경제지표에 반영된 데다 또다시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달러 약세가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주식시장에서도 이틀 연속 외국인이 순매도에 나서며 달러-원에 하방을 부여하고 있으나 추석 네고 물량 부담이 상충하며, 달러-원의 가격 변동성을 제한하고 있다. 외국계은행 한 딜러는 "레인지 플레이의 연속이다"며 "다만 전일 매도 레벨이 1천26원에서 1천25원으로 내려왔을 뿐 달라진 게 없는 지루한 장세가 연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상 추석 네고는 전일 대부분 출회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시간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7엔 오른 110.49엔을 기록 중이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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