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美FOMC 앞두고 박스권
  • 일시 : 2005-09-16 15:03:20
  • <도쿄환시> 달러-엔, 美FOMC 앞두고 박스권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미국의 금리결정을 앞두고 박스권 장세가 펼쳐졌다. 16일 오후 2시50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8엔 내린 110.54엔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0.0064달러 오른 1.2286달러에 거래됐고 엔화에 대해선 0.66엔 오른 135.88엔을 기록했다. 달러-엔은 이날 단기 세력들의 숏커버가 유입되면서 한때 110.93엔까지 오르며 111엔 진입을 시도했지만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 부담으로 되밀렸다. 시장관계자들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결정을 앞두고 시장참가자들이 관망세를 보인 가운데 박스권에서 등락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이들은 "111엔대에선 일본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이 대기한 가운데 상승세가 저지됐고 아래쪽에서는 110.30엔대에서 수입업체들의 저가매수가 탄탄하게 받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하야시 테츠히사 도쿄미쓰비시은행 딜러는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부정적 영향 은 이미 외환시장에 충분히 반영됐고 시장의 관심은 인플레이션 리스크로 옮겨가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이날 도쿄주가가 약세를 보였지만 최근 급등에 따른 단기조정의 성격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달러-엔 미치는 영향도 미미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미국의 금리와 관련해 BNP파리바는 9월에 25bp의 금리인상을 단행한 후 11월 정례회의는 건너뛰고 12월에 한차레 더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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