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독일 총선 앞두고 상승..단기세력 포지션 정리 추정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유로화가 독일의 총선을 앞두고 美달러와 엔화에 대해 상승했다.
16일 오후 4시42분 현재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0.0057달러 오른 1.2279달러를 기록했고 엔화에 대해선 0.65엔 오른 135.87엔에 거래됐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독일의 총선을 앞두고 인터뱅크 딜러들과 단기 투기세력들이 포지션을 정리하면서 유로화가 상승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유로화가 새벽 뉴욕시장에서 2주래 최저점인 1.2192달러까지 하락한 이후 반등세를 보이며 1.22달러대에서 탄탄한 지지력을 보여줬다"며 "이러한 반등세에 고무된 일본 인터뱅크딜러들과 단기 세력들이 매수에 가담하면서 한때 1.2310달러까지 상승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독일의 총선 막바지 여론조사 결과 기민-기사당(CSU) 연합과 자민당(FDP)의 보수정당 연합도 과반수를 획득하지 못하고 좌파정당들도 과반수를 얻지 못할 것으로 나와 총선 이후 연정구성과 총리 선출에 난항을 예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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