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11엔 돌파후 랠리 가능할까>
  • 일시 : 2005-09-19 11:21:58
  • <달러-엔 111엔 돌파후 랠리 가능할까>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주요 저항선으로 여겨졌던 111엔대를 돌파하면서 향후 추세적인 상승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19일 오전 11시5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3엔 오른 111.46엔에 거래됐다. 달러-엔은 지난 16일 111엔대를 훌쩍 뛰어넘은 이후 19일에는 한때 111.61엔까지 오르는 등 강세마인드가 지속되고 있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기술적으로 중요한 레벨이었던 111엔대를 돌파함에 따라 앞으로 달러-엔이 추세적인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JP모건은 "달러-엔이 7월 추세선인 111엔대를 돌파한 것은 향후 상승추세의 전주곡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8월말 고점인 111.80엔이 다음 목표 환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씨티그룹도 지난 주말 달러-엔이 55일 이동평균선이 물려 있는 110.99-111.01엔대의 저항선을 돌파함에 따라 트라이앵글 패턴이 완성됐다며 앞으로 주요 저항선인 111.79엔을 테스트할 길이 열렸다고 평가했다. 씨티그룹은 달러-엔이 111.79엔 레벨마저 돌파할 경우 114.75엔까지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BNP파리바도 일본 투자자들의 해외자산 매입 수요가 외국인들의 일본증시 자금 유입규모를 뛰어넘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며 달러-엔이 4.4분기에 115엔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뱅코프는 "달러-엔의 1차 저항선은 111.97엔에, 2차 저항선은 112.82엔에 형성될 것"이라며 "이 장기 추세선이 변화하려면 달러-엔이 107.34엔 아래로 밀려나는 경우에만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뱅코프는 달러-엔이 아래쪽에선 110.67엔에 1차 지지선이, 109.82엔에서 2차 지지선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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