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FOMC 앞두고 하락..유로 소폭 반등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주요 통화에 대해 하락했다.
20일 오후 2시47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5엔 내린 111.40엔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0.0016달러 오른 1.2156달러를 기록했고 엔화에 대해선 0.04엔 오른 135.44엔에 거래됐다.
시장관계자들은 "FOMC를 앞두고 거래량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달러가 주요 통화에 대해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달러-엔은 장초반 일본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가 유입되면서 장중한때 111.63엔까지 상승했지만 도쿄픽싱이 끝난 이후 수출업체들의 매물이 나오고 일부 투자자들의 해외자금 상환 매도물량이 나오면서 다시 111.21엔까지 되밀렸다.
이노우에 히데아키 미쓰비시신탁은행 딜러는 "시장의 초점은 FOMC가 예상대로 25bp의 금리인상을 단행할 경우 투자자들의 움직임으로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1.2175달러를 저점으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로-달러는 이날 헤지펀드와 인터뱅크딜러들의 숏커버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세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유럽계 수출업체들도 유로화 매수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관계자들은 "유로가 반등세를 보이긴 했지만 1.2200달러대는 여전히 무거워 보인다"고 말했다.
가네히라 슈이치 미즈호 코퍼레이트뱅크 부사장은 "독일 정치를 이끌 정당이 확실해질때까지 유로화에 대한 약세시각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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