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천30-1천31원대 매물벽 만만치 않네..상승폭 줄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오후 거래에 접어든 21일 서울환시 달러-원은 1천30원대 레벨에 안착지 못하고 1천29원대 주변을 맴돌고 있다.
오후 2시 15분 현재 달러-원은 전 거래일보다 1.10원 오른 1천2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원은 장중 한때 1천31원대 후반까지 올라 섰지만, 1천30-1천31원대에서 수출업체가 매물벽을 쌓고 있어 달러-원이 추가 상승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
하지만 시장 롱마인드가 여전히 유효하고, 당분간 6자회담 타결 재료보다는 미 금리인상 재료가 시장에 미칠 영향이 클 것이라는 분위기가 팽배해 달러-원은 아래보다 여전히 위로 열린 상태다.
권인택 대구은행 과장은 "추가 미 금리인상 분위기나 이에 따른 글로벌 달러 강세 등에 기댄 달러-원은 1천30원대 상향 테스트를 지속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월말 네고 장세가 기다리고 있지만, 이에 따라 달러-원 상승을 염두에 둔 시장 참여가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달러-엔은 112엔대 레벨 부담과 수출업체 매물부담으로 상승폭을 줄여 나가고 있으며, 같은 시간 현재 뉴욕 전장 대비 0.34엔 내린 111.62엔을 기록 중이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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