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상승에 낙폭 줄여..1천27원선 회복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22일 오후 거래에 접어든 서울환시 달러-원은 장중 달러-엔 상승에 힘입어 낙폭을 줄이고 있다.
오후 2시 10분 현재 달러-원은 전 거래일보다 2.20원 내린 1천2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달러-엔은 일부 투기 세력이 저가 매수에 나서며 낙폭을 줄이는 형국이다.
일부에서는 이날 글로벌 달러 약세가 허리케인 '리타'에 기인하고 있지만, 시장이란 선제적인 심리요인이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정작 '리타'가 대륙을 강타하고 나면 시장에 미칠 영향은 예상보다 크지 않을 수도 있다고 관측하고 있다.
즉 '리타'에 의한 피해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다시금 서울환시는 금리 요인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
외국계은행 한 딜러는 "이날 서울환시는 일방적으로 허리케인 '리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국제 유가 상승과 국내 증시의 외국인 순매도 등 달러-원 상승 요인 또한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아울러 "이날 1차 지지 레벨인 1천28원은 이탈했으나 2차 지지레벨인 1천26원선이 굳건히 지켜진 만큼 달러-원의 낙폭은 극히 제한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시간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39엔 오른 111.69엔을 기록 중이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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