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지 장세 지속..1천30원선 돌파 여부 주목
  • 일시 : 2005-09-23 14:06:36
  • 레인지 장세 지속..1천30원선 돌파 여부 주목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오후 거래에 접어든 23일 서울환시 달러-원은 달러-엔 상승에 힘입어 오름세를 타고 있다. 오후 2시 5분 현재 달러-원은 전 거래일보다 1.50원 오른 1천2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달러-원 상승은 역외 차액결제환선물(NDF)시장 강세와 달러-엔 상승, 여기에 월말임도 네고 물량도 미미한 반면 결제수요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장중 1천30원선 상향 돌파와 안착에 대해서는 시장참가자들 대부분 미온적이다. 시장마인드 자체는 여전히 '롱'이나 상승 추세에 대한 믿음이 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1천30원대 대기 매물이 쌓여 있는 점과 허리케인 '리타' 여파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지만, 언제든 다시 약 달러 재료로 이용될 수 있는 점도 달러-원의 추가 상승을 가로막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달러-원 레인지는 저가가 1천27.70원이었고, 장중 고점이 1천29.40원으로 그 폭이 1.7원에 불과하다"며 "따라서 시장 참가자들도 레인지 플레이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 시간 달러-엔은 전장 뉴욕 대비 0.07엔 내린 111.63엔에 거래되고 있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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