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환시, 금리에 올인..달러, 유로에 2개월래 신 최고치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27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거래자들이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에 올인함에 따라 유로화에 대해 2개월래 신 최고치를 경신하는 초강세를 나타냈다.
오후 1시4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달러당 1.24엔이나 급등한 113.39엔을,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76달러 높아진 1.1995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유로화가 한때 1.1980달러까지 떨어져 2개월래 새로운 최저치를 보였었다면서 심리적 지지선인 1.2000달러가 무너진 것이 유로화 약세를 부추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113.50엔까지 올라 10주래 신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올해 최고치인 113.73엔에 바짝 다가섰다고 이들은 전했다.
이들은 달러화가 113.73엔을 돌파한다면 115엔까지 추가 오름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한편 달러화의 추가 상승 여부는 이날 오후 2시45분에 있을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발언에 의해 결정될 듯하다고 이들은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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