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추가 절상 문제, 10월 달러-원 상승 제한할 것'<씨티그룹>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씨티그룹은 위안화 추가 절상 가능성이 10월 달러-원 환율의 상승을 제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8일 오석태 씨티그룹 이코노미스트는 '주간 한국 경제 전망'에서, 10월에 위안화의 추가 절상 문제가 불거져 다시 아시아통화에 강세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존 스노 미국 재무장관과 앨런 그린스펀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10월 중순 중국에서 열리는 G-20 회담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보고서는 또 부시 미대통령이 11월에 중국을 방문하는 때에 맞춰 미정치권은 다시 중국의 환율제도 유연성 문제에 포커스를 맞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지난 선진7개국(G7)회담서 중국의 지난 환율제도 유연화 조치에 대해 고무적인 반응을 보인 것과 중국이 최근 위안-이종통화의 변동폭을 확대한 것 등이 요즘 위안화의 추가 절상에 대한 국제적 압력을 완화하는 모습이지만 위안화 추가 절상 기대가 쉽게 가시지 않을 것으로 진단했다.
따라서 가까운 시일 내에 달러-위안화에 대한 실제적인 유연성 확대가 예상되며 이러면 최소한 달러-원 상승에 '캡'을 씌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씨티그룹의 3개월내 달러-위안 추가 절상 예상치는 달러당 8.03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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