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제조업지수 호조로 상승폭 확대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3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9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조를 보인데 힘입어 엔화와 유로화에 대해 상승폭을 확대했다.
오전 10시20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지난 주말보다 달러당 0.72엔 높아진 114.22엔을 기록했다.
달러화는 제조업지수 발표 이후 한때 114.24엔까지 급등해 작년 5월19일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111달러나 급락한 1.1913달러를 보였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9월 제조업지수가 59.4를 기록, 이전달 및 월가 전문가들의 예측치인 53.6과 52.1을 각각 상회함에 따라 달러화가 추가 오름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이들은 미국의 경제지표가 카트리나 등 허리케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호조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점진적인 금리인상 정책을 밀고 나갈 것이라는 전망이 부각돼 달러화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달러화가 엔화에 대해 115엔까지 추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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