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차익실현 매물로 상승탄력 둔화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4일 서울환시 달러-원은 달러-엔 강세 영향으로 1천45원선을 뚫고 강한 상승 기류를 타고 있다.
하지만 1천46원대 위에서는 차익실현 매물이 흘러나와 개장 초 상승 탄력이 둔화된 양상이다.
오전 9시 55분 현재 달러-원은 전 거래일보다 4.60원 오른 1천4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달러-원 상승은 달러-엔 강세에 기댄 역외 매수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역내도 일부 매수에 가담하고 있지만, 달러-원이 1천45원선 위로 올라선 뒤부터는 차익실현 매물을 내놓고 있다.
역외도 1천46원 레벨에서는 달러 매수에 적극 나서지 않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의 경우 단기 급등에 따라 차익실현 매물이 늘고 있는 모양새"라며 "하지만 이날 달러-원은 기술적으로나 수급상으로도 아래보다 위로 열릴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시간 달러-엔은 전장 뉴욕 대비 0.09엔 오른 114.20엔을 기록 중이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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