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불안 장기화 조짐..수급 불안정 우려'<대신硏>
  • 일시 : 2005-10-04 14:25:15
  • '유가 불안 장기화 조짐..수급 불안정 우려'<대신硏>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대신경제연구소는 내년 국제유가가 경기둔화에 따른 원유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수급불안으로 인해 고유가 시대의 장기화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대신경제연구소는 4일 '2006년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 요약' 보고서에서 "수급불안에 따라 고유가 추세가 장기화될 전망"이라며 "내년 국제유가는 연평균 65달러(WTI 기준)수준에서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특히 원유수요 증대와 중동정세 불안시 내년 상반기 중 배럴당 70달러선을 넘어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수급 불안 요인으로는 ▲중국,인도 등 주요 원유수요국의 경제 호조에 따른 원유수요 증가▲산유국 생산력 부족 ▲정제시설의 부족과 노후화 ▲중국 위안화 평가절상 등을 꼽았다. 아울러 대신경제연구소는 수급불안외 (중동)산유국의 정정 불안과 달러 약세 등투기적 요인 등도 내년 고유가의 장기화를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고 분석했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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