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수출네고에 밀려..↑0.20원 1,041.20원
  • 일시 : 2005-10-05 11:56:46
  • <서환-오전> 수출네고에 밀려..↑0.20원 1,041.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5일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은 대규모 결제수요에도 수출네고와 달러-엔 상승세가 주춤해지면서 밀렸다. 이날 달러-엔은 전일 114.11엔에서 114.30엔대까지 올랐다가 113.90엔대로 오름폭을 줄였다. 참가자들은 모시중은행을 통해 3억달러 규모로 추정되는 해외역송금 수요가 발생했음에도 달러-원 상승이 꺾였다며 전일에이어 수출네고 부담이 시장의 달러 매수심리를 꺾어 버렸다고 말했다. ▲오후전망= 달러-원은 1천38-1천44원에서 변동할 전망한다. 외국계은행의 한 딜러는 "달러-엔이 113엔대 후반 레벨에서 머무는 상황에서 서울환시 은행권들이 달러 과매도(숏) 포지션을 내지는 못할 것 같다"며 "이 때문에 달러-원이 1천30원대로 낙폭을 확대하기도 힘들어 보인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중공업 등의 매도태핑은 있었지만 실제 매물이 나왔는지는 알 수없다"며 "이월 '롱' 포지션이 해소된 것이라면 오후들어서는 1천40원선 부근에서 하방경직성이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중동향= 달러-원은 전일대비 1.80원 오른 1천42.80원에 개장한 후 1천44.30원까지 상승했다. 이후 달러-원은 달러-엔 하락과 수출업체 네고 등으로 1천40.30원으로 반락했다가 오전 11시54분 현재 전일보다 0.20원 상승한 1천41.2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13.98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3.40원을 나타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0.49% 내린 가운데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3억원 어치, 코스닥에서 180억원 어치 주식을 각각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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